코이티비 양 인스타 비키니 한복 사진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한국회사 ‘몬스타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코이티비.
코이티비에 출연하는 출연자 중 베트남직원 비주얼 원탑인
‘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이티비의 ‘양’은 코이대표가 운영하는 ‘몬스타즈’의 베트남 직원으로,
회사에서의 역할은 웹디자이너입니다.
2023년 9월 28일 영상에서 신입사원으로 처음 등장한 ‘양’은
큰 키와 공주님 같은 외모, 하얀피부, 조용조용한 말투, 그리고 예의바른 행동으로
코이티비 구독자인 코밀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양’은 2002년생으로 22살의 어린 나이로 입사하여
회사내에서는 제일 막내그룹에 속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디자인 능력이 좋아
코대표의 오랜 지인인 디자이너형에게 칭찬을 받기도 하고
이후에 입사하는 나이많은 직원들의 선임역할을 하게 됩니다.
비슷한 시기에 몬스타즈에 합류한 한국인 직원 ‘호현’과 같이 밥먹는 영상을 찍으면서
코이대표는 두 사람이 썸 타는 상황을 연출했는데,
이를 계기로 ‘호현’과 ‘양’이 썸을 타는 말랑말랑한 콘텐츠가 한동안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양’은 돋보이는 외모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세심하고 자상한 인성으로도
코이티비 구독자 코밀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첫 월급을 받고나서 사무실에 피자를 돌린 에피소드와
오렌지아저씨나 빈 등 다른 직원들과 함께 하는식사자리에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조용히 챙기는 모습,
사무실에 있는 화분에 물을 주는 자상한 모습들을
영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입사하고 6개월이 지난 2024년 4월에는
코이대표, 우유, 빈과 함께 벚꽃이 만발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외모와는 달리,
한국여행을 오면서는 밤에 끌어안고 잘 애착인형을 챙겨오는 순수한 모습도 함께 가진 ‘양’은
목소리가 작고 리액션도 크지 않은데
정말 참기힘든 웃음이 터져나올 때면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정도의 행동이 그나마 가장 큰 리액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밀리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에 라이브 방송에도 가끔 등장하는데
아직 한국말을 하지못해 주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을 다녀오면서부터 한국어 대화를 알아듣기도 해 코대표가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요,
우유의 한복사업에서는 한복모델 역할을 자주 하면서 한국사람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요.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인성이면 인성,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는 ‘양’이 오래도록 코밀리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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