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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재난지원금 대상 전국민 최대 125만원 확정 하위소득 80

러브보감 발행일 : 2021-06-24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정부와 여당에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안에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 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정했습니다. 4인가구를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게 되며, 지급방식은 지난해 2차 추경 당시와 마찬가지로 현금이나 지역화폐 중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5차 재난지원금 대상 확정

5차 재난지원금은 2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정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에 지급되는 5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을 소득하위 80%로 확정하며,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0%에게 지급하는 방안으로 조율되었다고 합니다. 4인 가구를 기준을 했을 시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당초 민주당은 재난지원금 대상관련해서 전국민 지급을 원칙으로 고수했으며, 소득하위 80~90% 지급안을 계속 언급했다. 반면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피해계층을 중심으로 두텁게 지급해야하고 소득하위 70%를 고수해왔다. 이날은 한발씩 물러나면서 합의점을 찾아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속적으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원칙으로 고수해왔다. 당정 협의에서 사실상 고스득 제외 방침에 합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민 소비진작책으로 신용카드 캐시백 사업이 있어 나머지 부분을 보완한다는 입장이다.

캐시백 사업은 올 2분기인 4월부터 6월까지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보다 3분기인 7월부터 9월까지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 초과금애의 10%를 돌려주는 방식으로 방안을 고려중이다. 캐시백의 최대 한도는 30~50만원을 두고 당정이 막판 조율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대형마트에서 소비나 자동차의 내구재 소비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금액은 작년 전국민 재난지원금과 비슷하게 4인이상 가구를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총 4번의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방식

1차 재난지원금을 제외한 2~4차는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금을 주는 방식이였습니다. ㅈ급방식은 작년 2차 추경 당시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화폐 중에서 당사자가 편리한 방법을 골라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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